Lindenbaum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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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적으로,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은 예술적 집합체, 그 이상입니다. 그들은 학교와 사회 생활의 예제들입니다. 왜냐하면 노래하고 함께 노는 것은 조직과 협동의 엄격한 규칙들을 따르며 목소리와 악기들의 조화로운 협력관계를 만들기 위하여 완벽과 탁월함을 향해서 친밀하게 공존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서로간의 연대의식과 우애를 형성하는 방법이며, 자부심을 개발하고, 음악과 관련된 모든 윤리적이고 미학적인 가치들을 함양하는 방법입니다. 이것이 바로 음악이 예술적 감성을 일깨우고 가치들을 구축하고 젊은이들을 훈련 시키고,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대단히 중요한 이유입니다.

개인/사회적 영역에서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아이들은 그들의 지적, 감정적 측면을 개발합니다. 음악은 인간 존재의 다양한 차원들을 개발하는 자원이 되고, 따라서 정신을 함양하고 그 개성을 최대한 개발하도록 이끕니다. 따라서 감정적이고 지적인 이익은 매우 큽니다.

리더쉽, 교육과 훈련, 참여 책임감과 관대함, 다른 이들에 대한 헌신과 커다란 공동의 목표에 대한 개인적인 공헌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들은 자부심과 자존심의 개발로 이어집니다.

베네수엘라 <엘 시스테마> 프로그램의 창시자
호세 아브레우 박사의 TED PRIZE 수상 소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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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에 초대받아 연주했을때 저는 13살이었습니다. "통일된독일"이라는주제로열렸던다보스포럼에는헬무트콜전서독총리와한스모드로전동독총리 간 정상회담이 개최되었습니다. 제가 20년 후에 린덴바움을 통해 "남북 오케스트라" 구성을 추진하는 예술감독으로서 단순히 우연의 일치라고만 볼 수 없는 무대였습니다.

이처럼 성장하는 학생들에게는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들이 있습니다. 학업에 열중하는 이들에게 교육의 영향력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제가 7살에 시작한 바이올린은 그동안 몇차례의 중단과 위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들을 극복하는데 있어서 저한테는 여러 고마운 멘토들의 조언과 모습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동안 영국 옥스퍼드 유니온, 미국 하버드, 프린스톤, 조지타운, 콜럼비아 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면서 그들의 인성과 뛰어난 리더쉽을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예술의 중요성과 가치를 행동으로 보여주는 이들의 열정은 이번 8월 6일 제주에서 개최된 린덴바움 여름 페스티벌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오늘날글로벌리더에가가장요구되는덕목은경쟁을통해서만이루어지않습니다. 경청을통해 조율하고 협력하는 하모니를 만드는 능력입니다. 수많은 다른 소리를 내는 악기들이 모인 조직의 집합체인 '오케스트라' 린덴바움 아카데미는 음악을 통해 이러한 가치들을 배워나갈 것입니다.

린덴바움 페스티벌 음악감독
Hyung Joon Won